자립 역량‧삶의 질 향상

▲ 꽃동네학교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주말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모두의 토요일’을 진행하고 있다.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주말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모두의 토요일’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군이 주최하고 꽃동네학교 학교기업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 첫 주말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0회 동안 운영된다.
‘모두의 토요일’은 꽃동네 시설 장애인과 꽃동네학교 졸업 장애인 등 음성군 지역사회 장애인 총 50여 명을 대상으로 꽃동네학교 학교기업 사랑관과 교내 카페 꽃다방 등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케이크 데코레이션 기술을 습득하는 ‘데코데코랑’ 강좌를 비롯해 토탈공예, 네일아트, 원예치료, 카페 음료 제조, 티 마스터 등의 6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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