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협회 공주시지부는 충남예선을 통해 17년만에 도 대표로 참가한 극단 ‘젊은무대’가 43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단체상인 은상과 단 한명의 배우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연극제는 최근 인천문화예술회관, 서구문화회관, 청라블루노바홀, 문학시어터 등 인천 전역에서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극단 ‘젊은무대’는 앞선 올해 4월 공주대에서 열린 충남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바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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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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