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15일 이틀간 진행한 충북도교육청 주최 박람회에 한국교원대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120명 이상의 수험생이 교원대 부스를 방문했다.

한국교원대(총장 차우규)는 2026학년도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교사 인재 발굴을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 ‘찾아가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15개 시․교육청이 주관한 ‘찾아가는 대입정보박람회’ △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등 박람회 참여와 함께, 전국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 맞춤형 입학컨설팅(총 45회)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특히, 지난 14~15일 이틀간 진행된 충북도교육청 주최 박람회에서는 ‘교사가 되는 확실한 길’로서의 한국교원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120명 이상의 수험생이 대학 부스를 방문했다.
또 24~26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200여명의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형 결과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심층 입학상담을 실시했다.
한국교원대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9월 9~12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9~31일 진행된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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