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총장 차우규)는 2026학년도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교사 인재 발굴을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 ‘찾아가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15개 시․교육청이 주관한 ‘찾아가는 대입정보박람회’ △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등 박람회 참여와 함께, 전국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 맞춤형 입학컨설팅(총 45회)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특히, 지난 14~15일 이틀간 진행된 충북도교육청 주최 박람회에서는 ‘교사가 되는 확실한 길’로서의 한국교원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120명 이상의 수험생이 대학 부스를 방문했다.
또 24~26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200여명의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형 결과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심층 입학상담을 실시했다.
한국교원대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9월 9~12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9~31일 진행된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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