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중(교장 이재인)이 지난 25일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54회 문화체육장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복대중 사격부는 공기권총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조현우, 오서진, 김승현(3년), 김태율(2년)학생이 출전해 1668점을 쏴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연이어 지난 29일 열린 49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는 조현우, 오서진, 김승현(3년), 김태율(2년) 학생이 1672점을 거두며 남자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강형규 교사는 “복대중 사격부가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큰 성과을 보이고 있다”며 “평소 성실하게 훈련하고 사격을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하고 좋은 성과를 가져온 학생들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동양일보TV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