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총장 박용석)는 학생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 실현 발전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RISE 사업을 계기로 △맞춤형 장학금 지원 △실무 중심 교육 강화 △글로벌 교류 확대 등 다양한 교육 혁신 방안을 추진하며, 신입생과 재학생의 경쟁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의 질적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는 충북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교와 대학 간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학기 중에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전공 수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미리캠퍼스’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대학 교수진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학생들이 대학의 전공 실습실을 활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처럼 충북보과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직업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정주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보과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꿀잼캠퍼스’를 조성하고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치킨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캠퍼스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 신입생의 입시 면접을 축제처럼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해외 연수 기회 등 학생 중심의 복지와 경험 기반 교육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전기, 기계, 자동차, 이차전지와 배터리, 반도체 등 공업계열로 시작한 탄탄한 힘과 보건의료계열에 강점을 가진 충북보과대는 앞으로도 충북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서, 학생의 미래와 행복을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