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대상 활용 사례 교육
청주대(총장 김윤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학내 컨설턴트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와 행정 전담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등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의 기본 원리부터 실제 활용 사례까지 폭넓게 다루며,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진로 상담, 이력서 첨삭, 취업 준비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측은 이를 바탕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각 사업에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천미림 센터장은 “생성형 AI 교육을 통해 직접 활용 방법을 배우고 실습해보니 실무에 매우 유용할 것 같다”며 “학생들과의 상담에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주대 진로취업지원포털(job.cju.ac.kr),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검색) 또는 인스타그램, 청주대 추천채용(오픈채팅방)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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