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대상 활용 사례 교육

▲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컨설턴트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청주대(총장 김윤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학내 컨설턴트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와 행정 전담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등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의 기본 원리부터 실제 활용 사례까지 폭넓게 다루며,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진로 상담, 이력서 첨삭, 취업 준비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측은 이를 바탕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각 사업에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천미림 센터장은 “생성형 AI 교육을 통해 직접 활용 방법을 배우고 실습해보니 실무에 매우 유용할 것 같다”며 “학생들과의 상담에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주대 진로취업지원포털(job.cju.ac.kr),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검색) 또는 인스타그램, 청주대 추천채용(오픈채팅방)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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