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은 8일, 8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놀샘이음터와 중원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청렴‧상호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멀리 있어도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직장문화 조성, 수평적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배상근 원장과 각 부서장은 원거리에 있는 근무지를 직접 찾아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직원들의 어려운 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가지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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