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 인문-사격 영재학급 마스터 클래스 겸 교외 현장 체험 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주 복대중이 지난 4~9일 복대중 체육 인문-사격 영재학급 마스터 클래스 겸 교외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복대중 체육 인문-사격 영재학급은 5~6일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주대를 비롯한 여러 지도자 멘토들의 경험담과 교육을 듣고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7~8일 교외 현장 체험학습으로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충북체육고를 방문해 시설들을 둘러보며 각 시설에서 진행되는 사격 종목을 알아보며 선수가 취해야 하는 행동에 대해 교육받았다.
이재인 교장은 “오늘 경험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함께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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