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충북체육회 유소년 체조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출국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체조 꿈나무들이 역량 강화를 위해 유럽 훈련에 나선다.
12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선발된 충북 꿈나무들은 12일~오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그라시아 체조클럽', 프랑스 안토니의 '피에르 드 쿠베르탱 체육관'을 방문해 국제 수준의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선발된 충북 선수는 △김우진(율량초 5년) △인승훈(수성초 4년) △박희찬(주성초 4년) △민준기(내수초 4년)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해외로 나가 많은 경험을 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해외로 훈련가는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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