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 충북조달청장이 13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엔바이로텍(대표 김봉순)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엔바이로텍은 보유한 다수의 특허를 바탕으로 고성능의 신뢰성 있는 제품들을 조달하며 끊임없는 기술 투자를 통해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20여종 이상의 다양한 수처리 장비 기술과 제조 능력을 통해 수요처의 요구에 맞게 적재적소에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 공공 수처리 시설의 가동·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 청장은 "물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중요한 자원이니 수처리 장비 품질 관리에 힘써달라"며 "공공조달 체계를 개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en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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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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