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대신정기화물 관계자들이 13일 간담회를 나누고 있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대신정기화물 관계자들이 13일 간담회를 나누고 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3일 가족친화인증 기업인 대신정기화물(회장 오흥배)을 방문해 경영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육아휴직 △농산물꾸러미 △특식제공 △내조 수당 △숙소의 현대화 △결혼 특혜 수당 △영업소 지원 등 각종 워라벨을 실천하는 대신정기화물을 전국 가족친화 모범 사례로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신정기화물의 69년된 장수기업 선정과 물류 업체가 제외되고, 각종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한 점 등에 대해 건의받고 정부 차원에서의 가족 친화 경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대신정기화물은 2019년 가족친화기업인증, 2022년과 2024년 재인증에 이어 가족친화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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