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발 베트남 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을 위한 공식 운항 자격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오는 11월 14일 첫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트랑 노선은 매일(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출국 편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7시 30분 출발해 나트랑 깜라인 국제공항에 밤 10시 30분 도착한다.
복귀 편은 나트랑에서 밤 11시 30분 출발, 오전 6시 20분 청주공항에 도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로케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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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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