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회 정례회 의정활동 공유 소통 강화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교육안전분과 의정모니터링단과 98회 정례회 의정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98회 정례회 상임위 회의 진행에 대한 우수·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고 이를 공유했다.
모니터링단은 교육안전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등 집행기관의 행정 전반에 걸쳐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의원들이 세밀하게 조사해 날카롭게 지적한 부분들은 향후 행정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윤지성 위원장은 “의정모니터단의 심도 있는 개선 사항 제안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나누었던 의미 있는 대화가 향후 시민들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위원회 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분과 모니터단은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일정 교육을 이수한다.
이들은 의원·집행기관의 질의·답변, 회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관찰·기록하고 관련 의견들을 제시하고 있다. 세종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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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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