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21일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지역내 대형 건설사 19곳의 현장소장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관리 사례 발표 △추진 중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안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각 현장 활동내용 공유 등이다.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은 "올해 중대재해 감축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건설현장의 안전문화가 확산, 실천 될 수 있도록 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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