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취약계층 발굴·지원, 후원물품 배분 등 사각지대 해소 협력

▲ 세종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전의라이온스클럽은 21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세종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재숙·윤혜란)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전의라이온스클럽(회장 이윤호)은 21일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전의라이온스클럽은 평소 환경정화 활동, 음식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취약계층 발굴·지원, 후원물품 배분 등에 협력하며 전의면 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의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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