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혁신법 후속 과제와 산업 발전 방향 모색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세종시을)은 지난 22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디지털자산 혁신법 후속 과제와 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6차‘ 디지털자산혁신법안 제정을 위한 국회포럼 ’ 을 열었다. .
6차 포럼은 디지털자산 산업의 미래를 화두로 법 제정 이후의 후속 과제를 짚고 향후 산업 발전의 구체적 방향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이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주요 쟁점과 해결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하고 이후 패널 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기조발제는 세 개 세션으로 진행돼 1세션에서는 전우영 파트너 (PWC 컨설팅)가 ‘디지털자산 혁신법 이후 산업촉진을 위한 시장참여자의 자세’ 를 주제로 발표하고 2세션에서는 강현구 변호사(법무법인 광장)가 ‘ 디지털자산 신사업 확대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에 대해 발표했다.
3세션에서는 서강대 박혜진 교수가 ‘국내 디지털자산 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제언’을 제시했다.
이후 패널 토론에서는 이화여대 채상미 교수가 좌장을 맡아 디지털자산혁신법 제정 이후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에는 PWC 컨설팅 전우영 파트너, 법무법인 광장 강현구 변호사, 서강재 박혜진 교수, 숭실대 윤민섭 교수, 김성진 금융위 가상자산과장,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종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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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