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원 청주교육장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25일 헌혈 수급 안정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절기에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청주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와 학부모연합협회가 함께 참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작은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교육가족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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