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시 대비 일반‧특목고
충북도교육청은 25일 일반고와 특목고 57개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청주 S컨벤션에서 ‘2026 수시 대비 일반‧특목고 학교장 진학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가오는 2026 수시 대비 차원에서 학생 맞춤형 수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진학지도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6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8~12일, 대학별 3일 이상이다.
워크숍에서는 △‘대입 환경 변화 대비 단위학교 진학역량 강화 방안’ 특강 △2026 수시 대비 교육청 진학 지원 사항 안내 △그룹별 소통 협의회 등이 진행됐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지난해 충북의 진학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본격적인 수시 지원 일정을 앞두고, 단위학교 전체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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