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로 출장왔던 70대 태국 공무원이 지난 27일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진동의 한 호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객실에 쓰러져 있는 A(태국인·70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확인 결과 A 씨는 지난 25~27일 2박3일 일정으로 세종으로 출장 온 태국 공무원으로 함께 출장 왔던 동료가 A 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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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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