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28일 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특상 3점, 우수 10점, 장려 4점 등 17점의 작품으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특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영동초 3학년 김윤지의 ‘소리와 빛을 품고 간편 정리되는 교통안전깃발’ △판동초 5학년 이재학의 ‘음료를 따를 때 흘리지 않는다! 밀어서 여닫는 텀블러 뚜껑’ △충북과학고 2학년 최아론의 ‘염소 발굽에서 착안한 쐐기형 도어 스토퍼’이다.
이번 수상작품은 31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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