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행사의 성공 기원

▲ 영동군한의사회(회장 남경록)와 영동군치과의사회(회장 허남석)가 29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병만 한의사회총무 → 남경록 한의사회회장 → 정영철 영동군수 → 허남석 치과의사회회장 → 정대교 치과의사회총무.

영동군한의사회(회장 남경록)와 영동군치과의사회(회장 허남석)가 29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이날 영동군한의사회 남경록 회장(활천당한의원)과 유병만 총무(경희한의원), 영동군치과의사회 허남석 회장(허치과의원)과 정대교 총무(서울하이치과의원)가 정영철 영동군수를 찾아 지역의 대표 문화축제인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응원했다.
남경록 영동군한의사회 회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행사의 성공은 곧 영동군의 자긍심이자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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