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훈 상당지회장 등 9명 지회장 선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달 31일 정기총회를 열어 충북도회장과 각 시·군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14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회장으로 김은주 우리나라공인중개사 대표가 당선됐다.
김 신임 충북도회장은 협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수 1540표 가운데 443표를 차지했다.
또 각 지회장에는 △김남훈(카카오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청주상당구지회장 △구민정(가경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흥덕구지회장 △구영희(성화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서원구지회장 △김설아(선진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청원구지회장 △장재희(정직하게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충주시지회장 △김명환(코아루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제천시지회장 △신동진(제일공인중개사사무소) 괴산군지회장 △김검지(이룸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음성군지회장이 선출됐다.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진천군, 단양군은 지회장 후보자가 없어 선출되지 않았다. 이번 당선인들의 임기는 오는 9월 21일부터 3년이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동양일보TV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