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와 청주서울탑안과가 지난 29일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내용은 △체육회 임직원과 소속 선수, 직계가족 대상 안과 진료 혜택 제공 △체계적 진료 시스템을 통한 선수들의 안정적 의료 환경 조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 공헌 활동 공동 추진 등이다.
신준범 충북장애인체육회 대외협력본부장은 "서울탑안과와 협력을 통해 더 따뜻한 장애인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혜성 청주서울탑안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체육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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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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