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취업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노인복지

▲ 충북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이 영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동규)과 최근 어르신 취업 역량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충북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이 영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동규)과 최근 어르신 취업 역량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공모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어르신 취업 역량 강화, 일자리 확대,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으로 시니어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취업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케 된다.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협약을 계기로 영동시니어클럽과의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 일자리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영동시니어클럽도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케 된다.
정동규 회장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숙 관장은 “로타리클럽과 함께 더 많은 어르신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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