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으로 풍요로워지는 진천교육 육성

▲ 김사명

40대 김사명(61) 진천교육장이 취임했다.
1일 진천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교육장은 “진천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신을 바탕으로 진천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배우며, 진천 지역 전체가 교육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겠다”며 “교육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니라,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육장은 1985년3월 교사로 임용된 후 26년 6개월간 교사로서 근무하고 이후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장학관 교육연구관, 진천중 교장으로 근무해왔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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