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인철)가 최근 충북도,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 등 10개 기관 관계자들과 도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고용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졸업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기관별 사업을 공유, 오는 23일 서원대에서 열리는 '서원잡(JOB)아라'의 공동 홍보와 협력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 센터장은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가 안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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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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