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건축재료·시공연구실이 건축시공 관련 각종 학술대회에서 7개의 상을 수상하며 학문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1일 청주대에 따르면 최근 ㈔한국건축시공학회와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에 참여해 △최우수학술상 1건 △우수학술상 4건 △우수발표논문상 1건 △우수연구실상(특별상) 1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에서는 백성진(박사과정)씨는 '고흡수성 폴리머를 사용한 모르타르의 조습성능' 발표로 우수발표 논문상을, 한국건축시공학회에서는 임군수(박사과정)씨가 '내구성 페인트로 표면 마감한 콘크리트의 탄산화 저항특성'으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한준희(박사후 연구원)씨는 '서중 환경조건에 따른 혼합시멘트 콘크리트 모의 구조체 강도 발현 특성', 김승재(석사과정)씨가 '탈황석고·무수석고 치환이 고로슬래그 치환 모르타르의 초기품질에 미치는 영향', 강지혁(석사과정)씨는 '광발열 단열시트를 최상층 슬래브에 적용한 한중 콘크리트 단열보온양생 효과', 백성진(박사과정)씨가 '시멘트 종류별 한중콘크리트 기온보정값 적용의 적정성 검토'로 각각 우수학술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다수의 우수한 논문 발표로 학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청주대 건축재료·시공연구실은 한국건축시공학회로부터 '우수연구실상'(특별상)도 수상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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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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