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총장 박용석)가 2일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버스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교직원과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정인훈 학생취업처장은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헌혈 문화가 캠퍼스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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