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익수(왼쪽 세 번째) 조합장과 장준성(다섯 번째) 총국장이 2일 내수농협 사무실에서 농협 및 에덴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과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2일 청주에덴원을 방문해 쌀 700kg을 기탁했다.
2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지역 내 복지시설을 돕고, 동시에 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함께하는 농협’의 가치를 실천해 나아갈 계획이다.
장준성 총국장은 "농협생명이 농·축협과 함께 이어가는 쌀 나눔은 농업인과 이웃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