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4일 단양 지역 탐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내용은 △체인지 앱을 활용한 단양 탐방 프로그램 기획·운영 △단양갈래 앱을 통한 할인쿠폰 제공 △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 및 인센티브 운영 △지역 해설사 연계 및 문화·생태 자원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교육청의 '체인지 앱'과 단양군의 '단양갈래 앱'을 연계, 학생과 가족이 함께 하는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체인지 앱'은 학생들의 몸 활동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배움의 기회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충북형 교육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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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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