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일월초 방문, 전교생 대상 학폭 예방 프로그램
충북 청주 HBT복싱클럽(대표 이혜성)은 최근 경북 영양군 일월초 전교생 38을 대상으로 '복싱으로 학교폭력 예방하기' 프로그램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싱의 기본 동작을 배우는 과정 속에 자신감·협동심·통제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활동은 서로를 존중하고, 복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에 중점을 뒀다.
이 대표는 "복싱은 단순 스포츠를 넘어 아이들의 자기 확림과 긍정적 성장을 돕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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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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