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영(앞 줄 가운대) 교육감과 충북체고 선수들이 지난 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5일 충북체육고를 방문해 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도내 고등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일~23일 부산에서 열린다.
충북은 충북체고 선수 173명이 육상을 비롯한 14개 종목에 출전한다.
윤 교육감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하는 마음가짐이 더 값지다"며 "충북을 대표하는 자긍심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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