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석공 개최 위한 관람객 대상 숙박·편의 지원 확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정길)는 소노벨단양 리조트에서 ㈜소노인터내셔널 소노벨 단양(총지배인 김종명)과 엑스포 성공개최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을 통해 오는 9월 20일~10월 19일 열리는 엑스포 기간 동안 상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는 단양 소노벨 객실을 요일별로 57%에서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식음료는 20%, 오션플레이·사우나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소노벨 단양 투숙객은 객실 카드나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엑스포 입장권을 정상가 대비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 총장은 “인근 지역 리조트와의 협력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배인은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이 단양과 제천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동양일보TV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