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선(왼쪽 첫 번째) 총괄본부장이 이명섭(두 번째) 농협중앙회 이사(금왕농협 조합장), 임세빈(다섯 번째)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이 8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세 번째) 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충북도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북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이 본부장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과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gnst112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