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충북도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북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이 본부장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과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gn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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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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