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강원 홍천·준우승 충북 제천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열린 6회 '도지사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40개팀 320여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 결과 강원 홍천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충북 제천, 공동 3위 경기 남양주·성남 등이다.
강태원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체육 발전과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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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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