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보은군양파작목회(회장 지창현)가 9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재)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농업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창현 회장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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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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