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영미)가 9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열고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에 일조하기로 다짐했다.
여성협은 이날 창립 50주년과 연계해 장기봉 부군수와 회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해 성평등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도 다지며 의미를 더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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