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 충북조달청장은 9일 2025년 2회 '우술조달물품' 지정 제조업체 명성기업㈜을 방문,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명성기업㈜의 우수조달물품인 ‘지능형 강설감지 장치 적용 제설용액 자동살포시스템’은 도로 주요구간에서 수집된 기상정보를 토대로 동절기 기상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자동 제설용액을 살포해 도로 및 공공시설의 안전을 높이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김 청장은 "앞으로도 공공안전과 효율적인 시설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우수 기술을 보유한 도내 지역 중소기업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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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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