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검도부가 22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 6~8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실업팀 총 123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김영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박찬민이 5단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대성 감독은 "어려운 훈련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청주시를 대표하는 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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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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