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광학 본사 전경

충북 청주 오창에 본사를 둔 ㈜그린광학(대표 조현일)이 지난 9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그린광학은 사진장비 및 광학기기 제조업체로 초정밀 광학시스템 등이 주요 제품이다.
특히 회사는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에서 2개기관에서 A·A 등급을 획득, 특례상장 심사 기준이 강화된 현재 이례적으로 최단기간에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상장은 신영증권이 주관했다.
앞서 그린광학은 지난해 317억3200만원을 매출과 1억9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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