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총장 박용석) 사격부가 지난 2~8일 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404개팀, 2981명의 선수가 부문별로 참가했다.
충북보과대 사격부는 △50m 3자세 단체 1위 및 개인 2위(오세희·스포츠재활과 1년) △50m 복사 단체 2위 및 개인 2위(오세희) △25m 권총 단체 3위 및 개인 2위(김소희·스포츠재활과 2년) 등 총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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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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