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11일 회원사 임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건설현장 노무관리 및 4대 사회보험 실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 가입기준 변경 내용과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등 건설현장 노무관리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현장 일용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실무상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 임직원께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급변하는 건설산업과 관련된 제도에 대해 회원사가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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