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유도팀(감독 현윤상)이 지난 8일~10일 열린 '2025 철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건우(디지털보안학과·1년) 선수는 32강에서 한판승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대회를 시작했다.
이후 결승전서 만난 용인대를 상대로 안다리(한판승) 기술에 성공하며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박준용(생활체육학과·3년) 선수와 김대성(스포츠건강재할학과·4년)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청주대의 위상을 알렸다.
현 감독은 "앞으로 전국체전 등 다양한 대회가 남아있지만, 제일 우선은 선수들의 안전"이라며 "고생하는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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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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