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가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앞장선다.
의회는 12일 연제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지원 조레안’이 211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및 지원 등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숙박・음식점 등 지역상권 활성화와 체육시설 활용률 제고와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스포츠마케팅 계획 수립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 전지훈련 선수단의 지원 범위 △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25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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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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