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사업 일환, 지역맞춤형 노인복지모델·통합돌봄 추진
증평군은 꽃동네대(총장 이종서)와 함께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생활연구소 현판식을 열고 지역맞춤형 노인복지모델과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화했다.
12일 열린 현판식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이재영 군수와 이종서 총장 등이 참여했다. 생활연구소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고도화 △지역사회 노인 돌봄 관련 연구과제 수행 △협력체계 구축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 맞춤형 연구·실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생활연구소 개소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속가능한 노인돌봄 정책으로 전국적인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동양일보TV
김병학 기자
kbh77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