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1~13일 강원도 정선 일대에서 '회원 역량 강화와 친목 도모'를 위한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회원 교류와 학습을 결합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한국AI크리에이터협회 박솔 강사가 ‘챗GPT 이후, 기업이 알아야 할 AI 활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AI를 기업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실제적 방안을 제시하며 관심을 끌었다.
2일차에는 동해와 삼척 관광, 케이블카 체험 등으로 회원 간 친목을 다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영월 복합예술공간 ‘젊은 달 와이파크’를 방문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균철 논산시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연수를 넘어 기업인들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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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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