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농촌 체험과 관광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주여유'를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에서 느끼는 여유'라는 뜻을 담은 이 플랫폼은 청주의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과 로컬푸드, 관광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한다.
이 플랫폼에 참여한 농가는 26곳, 프로그램은 34개로 구성됐다.
또 자신의 SNS에 이용 후기를 올리면 커피 쿠폰 등 소정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 플랫폼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 활성화와 지역 농특산품 판로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승룡 기자 bbhh010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