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9일
진천군이 추석 연휴 동안 농다리 주차장을 무료 운영한다.
이번 무료 운영은 귀성객들에게 달라진 농다리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농다리 주차장은 올해 1월2일부터 유료로 전환돼 버스 8000원, 그 외 차량은 4000원의 주차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지역내 차량의 경우 평일 무료, 주말‧공휴일은 50%를 감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다리는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개통, 황토 맨발 숲길 등 조성으로 지난해 170만 명이 찾은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연휴 동안 가족들과 편하게 오셔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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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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