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6일 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북선수단 출정식을 했다.
선수단은 119명으로 금형 등 43개 직종에 참가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을 주고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6년 상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기회도 준다.
김영환 지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인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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