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과 대한산업보건협회가 ESG·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부여군>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철)은 16일 대한산업보건협회(본부장 박민주)와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자문,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역량 강화, 헌혈 문화 확산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윤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단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안전보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주 본부장도 “부여군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며 ESG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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